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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검색 " 노트르담"에 대한 통합 검색 내용이 6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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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 유나이트 2022에서 버추얼 콘서트 개최
유니티가 유니티 크리에이이터인 VR챗(VRChat)의 VR룸(VRrOOm), 퓨처페스트(FutureFest), 볼타(Volta)와 협력하여 틱톡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베이시스트인 블루 데타이거(Blu DeTiger)가 참여하는 최초의 동시 송출 버추얼 콘서트를 유나이트 2022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버추얼 콘서트는 전 세계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즐겁고 신나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석자들은 두 개의 인터랙티브 이벤트 수신처 중 하나를 선택한 다음 아바타로 블루의 공연에 입장하거나 라이브스트리밍 링크를 통해 편안하게 공연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하다.      VR룸은 소셜 XR(Social XR)에서 인터랙티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경험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장-미셀 자르(Jean-Michel Jarre)의 버추얼 콘서트에 사용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디지털 트윈을 제작했으며, 여러 DJ 공연을 비롯해 SXSW(South by Southwest)와 같은 페스티벌 및 ‘2022 프랑스 오픈’을 위한 롤랑가로스 경기장의 가상 경험을 제작하기도 했다. VR룸은 현재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전용 소셜 VR 플랫폼을 구축하는 중이다. 퓨처페스트는 음악을 사랑하는 야심찬 크리에이터들이 만든 플랫폼으로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3D 월드에, 커스터마이즈 가능한 고유의 플레이어 캐릭터인 '퓨처봇(FutureBots)'이 있다. 볼타는 유니티 기반의 VJ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가상과 실제를 아우르는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되고 있다. 올해 볼타로 제작된 대표적인 콘텐츠로는 데드마우스(Deadmau5), 네로(Nero), 머신드럼(Machinedrum)과 같은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공연을 꼽을 수 있다. 볼타는 ‘글래스톤베리 2022’에서 비주얼 구현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며, 2021년에는 타임지 선정 올해의 발명품 100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유나이트 버추얼 콘서트는 유니티 기반의 복수의 버추얼 실시간 3D 수신처로 공연을 동시 송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유니티는 먼저 사이트 랩스(Xite Labs)에서 블루 데타이거를 멀티 카메라 그린 스크린으로 촬영한 다음, 유니티 라이브 그래픽 플랫폼인 볼타로 제작한 VJ 비주얼과 해당 영상을 동기화한다. 이렇게 완성한 공연은 가상 공연 플랫폼인 VR룸과 퓨처페스트의 커스텀 스테이지와 디지털 전광판으로 동시에 송출된다.  유니티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부문 디렉터(Director of Live Entertainment)인 부 웡(Boo Wong)은 "증강 및 인터랙티브 공연은 업계의 핵심 테마가 되었다. 유나이트 버추얼 콘서트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상호 운용이 가능하며 본질적으로 어떤 제약도 없는 콘텐츠를 위한 시스템을 설계했다. 덕분에 이제 라이브와 온디맨드 공연을 여러 가상의 실시간 3D 수신처로 동시에 송출하여 다양한 플랫폼에 존재하는 전 세계의 관객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며 "게임과 엔터테인먼트가 만나 탄생한 동시 송출 버추얼 콘서트라는 새로운 분야를 블루 데타이거, 사이트 랩스, 블루, 유니티 기반 플랫폼인 VR룸, 퓨처페스트, 볼타와 함께 개척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1일과 2일 개최되는 유나이트 2022에서는 심층적인 논의, 새로운 깨달음을 주는 대담, 버추얼 콘서트 등과 같이 다채로운 경험과 일정으로 가득한 하루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니티 커뮤니티의 게임 개발자들과 기타 업계 실무자들을 온라인으로 만나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고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며 함께 어울리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성일 : 2022-10-21
[케이스 스터디] 유니티 플랫폼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한다
디지털 트윈을 통해 실천하는 탄소 발자국 줄이기   기후 변화라는 범세계적 위협에 맞서 싸우는데 있어서 실시간 3D 크리에이터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번 호에서는 유니티의 디지털 트윈 기술과 디지털 트윈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커뮤니티의 참여를 유도하고 동기를 부여하여 변화하도록 이끄는 방법을 살펴본다. ■ 자료 제공 : 유니티코리아     ‘유니티는 크리에이터가 더 많아질수록 세상은 더 매력적인 곳이 될 거라고 믿는다’라는 유니티의 모토는 시선을 끌기 위해 만들어낸 홍보 문구가 아니라 진심에서 우러나온 신념이다. 큰 변화를 가져오려면 창의적인 사고를 기반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해결책을 생각해내야 한다. 기후 변화의 경우 이는 특히 중요하다. 이 글에서는 건설, 패션, 이벤트라는 세 가지 산업 분야 전반에서 유니티 플랫폼을 통해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행동을 어떻게 실천에 옮기고 있는지 소개한다.   건설 건설 산업은 원자재와 천연 자원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업계 중 하나이다. 세계녹색건축위원회(WorldGBC : World Green Building Council)의 추산에 따르면 이들 업계에서 세계 탄소 배출량의 39%가 배출된다고 한다. 하지만 혁신하려는 의지가 업계에서 뚜렷이 보이고 있으며, 그 예로 Mortenson(모텐슨), Zutari(주타리), Sitowise(시토와이즈)가 어떻게 변화를 추진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Mortenson Mortenson은 클라이멋 플레지 아레나(Climate Pledge Arena) 건설을 위해 유니티 리플렉트(Unity Reflect)를 활용했다. 이 경기장은 건설 계획 단계에서 인터내셔널 리빙 퓨처 연구소(International Living Future Institute)의 탄소 배출량 제로 인증 경기장을 목표로 했다. 순수 탄소 배출량 제로(Net Zero Carbon) 인증을 받으려면 건물을 운영하는데 사용되는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로 100% 상쇄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프로젝트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탄소 배출량이 공개되고 상쇄되어야 한다.     Zutari Zutari는 유니티의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여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의 설계, 제작 및 운영 방식을 바꾸고 있다. Zutari는 유니티를 사용하여 각 태양광 패널에 대해 태양광 추적 및 그림자의 영향을 계산했으며, 태양광 현장을 최적화하고 최대한 많은 패널을 설치하여 에너지 출력을 높일 수 있었다. Zutari는 또한 유니티를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시설을 추가로 모색하고 있다.     Sitowise Sitowise는 유니티의 실시간 3D 개발 플랫폼을 사용하여 최근에 핀란드 오울루 항구의 디지털 트윈을 제작할 수 있었다. 오울루 항구의 동적인 인터랙티브 디지털 트윈은 도시에서 운송 및 물류 흐름의 환경적 영향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패션 McKinsey(맥킨지) 연구에 따르면 2018년 온실 가스 배출량 중 21억 톤이 패션 업계에서 기인한 것이며, 필요한 대응책이 마련되지 않은 상태로 이 수준의 배출량이 계속 유지되고 있다. 다행히도 DressX(드레스X), Lablaco(라블라코), Deckers(데커스) 등의 브랜드는 더 친환경적인 패션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DressX DressX는 지금까지 패션 업계에서 생산한 의류의 양이 인간에게 필요한 정도를 훨씬 넘어섰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해결책은 디지털 패션이다. DressX는 유니티의 XR 기능을 사용하여 소비자가 참신한 스타일을 유지하도록 하면서도 환영에 미치는 영향은 훨씬 더 줄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Lablaco의 서큘러 패션 서밋 Lablaco의 CFS(Circular Fashion Summit, 서큘러 패션 서밋)는 UN(United Nation)의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지지한다. 지속 가능한 새로운 패션 생태계로의 전환을 앞당기기 위해 만들어진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예술, 디자인, 과학, 공학 분야가 연대하여 지속 가능한 해결 방안을 함께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 서밋은 유니티로 제작되어 Lablaco의 메타버스 플랫폼인 Spin universe(스핀 유니버스)에서 진행되었다.     Deckers 유니티 RestAR의 사실적인 3D 렌더링을 통해 Deckers는 환경 발자국 감소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 간소화된 제작 라이프사이클 덕분에 실물 샘플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이로 인해 회사에서는 배송과 출장이 줄었다. Deckers는 친환경적인 미래를 위한 이러한 노력으로 전반적인 탄소 발자국을 줄였다.     이벤트 지속 가능한 국제 여행 기구(Sustainable International Travel Organization)에서 보고한 통계에 따르면 세계 탄소 배출량의 8%가 여행으로 인해 발생된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했을 때 Magnopus(매그노퍼스)와 Emissive(이미시브)에서 제작한 것과 같은 가상 경험을 도입하면 이벤트 업계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자국을 대폭 줄일 수 있다.   Magnopus : 2020 두바이 엑스포 중요한 국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여행을 할 때 많은 양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Nature(네이처)지에 따르면 대면 방식의 이벤트를 가상 콘퍼런스로 전환할 경우 탄소 발자국을 상당량 줄일 수 있으며,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전환하면 에너지 사용량을 2/3로 대폭 낮출 수 있다고 한다. Magnopus는 바로 이 부분에서 지속 가능성을 개선할 기회를 포착했다. Magnopus에서 제작한 2020 두바이 엑스포 경험을 예로 들면, 이벤트 참석자가 행사장에 가지 않고도 소파에 앉아 엑스포를 즐길 수 있었다.     Emissive의 노트르담 가상 경험 집에서 단순 이벤트를 넘어선 경험을 할 수 있다면 어떨까? 전 세계의 역사 유적지와 건축물에 방문하거나, 재방문할 수 있다면 어떨까? Emissive는 몰입형 여행 경험을 제작하여 역사가 우리 곁에서 살아 숨쉬도록 한다. 현재 구현 가능한 경험을 보존하고 있으므로 향후 몇 년간 계속 방문해서 살펴볼 수 있다.     실천이 필요한 때 인류의 미래는 탄소 오염을 대폭 줄이고 반전시켜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는 데 달려 있다. 많은 사람이 해결책의 부재를 걱정하고 있거나, 기후 위기를 어디서부터 해결해야 할지 모르고 있다. 유니티는 지속 가능한 이니셔티브를 위해 실시간 3D를 활용하는 크리에이터의 스토리를 널리 알려 모든 분야의 비즈니스 커뮤니티에서 행동에 옮기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 기사 내용은 PDF로도 제공됩니다.
작성일 : 2022-09-01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디자인 공모전 결과 발표, 완공은 2028년으로 예정
프랑스 파리 시가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을 재구상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자를 발표했다. 파리 시는 지난 2019년 화재로 일부가 소실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원과 함께 대성당의 앞마당과 지하 공간 및 세느 강 유역 등 주변 도시 경관을 재구상하기 위한 디자인 공모전을 2021년 진행했다. 이 공모전에서는 건축가, 도시 계획가 및 조경 건축가가 이끄는 네 개의 팀이 설계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파리 시는 벨기에의 바스 스메츠(Bas Smets)가 이끄는 팀을 우승자로 결정했다.   ▲ 노트르담 대성당 및 주변 지역의 조감도(Copywrite Studio Alma for the BBS Group)   공모전의 기술 파트너로 참가한 오토데스크는 기술 전문 지식을 제공했으며, BIM(빌딩 정보 모델링) 솔루션을 통해 공모전에 참가한 네 팀이 노트르담 대성당 주변 공간의 3D 모델을 만들고 현장의 제약조건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오토데스크는 참가 팀과 협력해 설계 제안서의 사실적인 시각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공모전과 관련된 디지털 문서 및 3D 모델은 오토데스크 컨스트럭션 클라우드(Autodesk Construction Cloud)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협업에 활용됐다. 파리 시는 2024년에 건설을 시작해 2028년에 완공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데, 모든 프로젝트를 3D로 시각화함으로써 오류를 줄이고 협업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모든 디자인은 대중이 볼 수 있도록 제공해, 파리 시민을 대상으로 노트르담 주변의 미래 발전상을 설명하는 데 쓰일 전망이다. 공모전에 출품된 네 가지 디자인은 파리의 파비용 드 라르스날(Pavillon de l' Arsenal) 박물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파리 시의 엠마누엘 그레구아르(Emmanuel Grégoire) 부시장은  "오토데스크의 기술을 사용하여 공모 프로젝트를 3D로 시각화했으며, 심사위원단은 이를 통해 파리의 역사적인 지역에 대한 재개발 제안을 살펴보고 최고의 디자인을 선정할 수 있었다. 향후 건설이 완료되면 수백만 명의 방문객이 이 특별한 경관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오토데스크의 니콜라스 맨건(Nicolas Mangon) AEC 산업 전략 부사장은 "파리는 도시의 현대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의 중심에 디지털 기술을 배치함으로써 최초의 '미래의 도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변을 재구상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서 지능형 3D 모델, 몰입형 3D 시각화 도구 및 협업 방법론을 구현함으로써 심사위원의 수상작 결정 과정이 상당히 가속화되었다. 또한, 이 도구를 사용하면 파리 시민과 관광객이 프로젝트 완료 전에 노트르담 대성당의 역사적 유산과 주변의 풍요로움을 경험하고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작성일 : 2022-08-02
오토데스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위해 자사 건설 솔루션과 기술 자문 지원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지원에 오토데스크가 힘써나갈 방침이다. 오토데스크는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자문위원회(이하 재건자문위원회)와 협력해 BIM 기술을 포함한 자사의 디지털 건설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발생한 화재로 인해 첨탑과 지붕이 소실되는 등 피해를 입은 프랑스 고딕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복원하기 위해 프랑스 정부는 현재 재건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랑스 노트르담 대성당 3D 모델   양측은 디지털 건설 기술을 바탕으로 노트르담 대성당 재건 작업에 참여하는 모든 작업자 및 구성원들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협업 환경을 구축한다. 이를 통해 공용 데이터 환경에서 작업 관련 모든 데이터를 관리하고, 접근 권한이 부여된 작업자 및 구성원들 간의 데이터 공유를 지원해 작업 효율성과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또 오토데스크는 리얼리티 캡처(Reality Capture) 기술을 활용해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이전의 모습을 3D 모델로 구현하고 화재 전후 모습을 정확하게 비교할 수 있도록 디지털 데이터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오토데스크는 재건자문위원회에 지능형 데이터와 3D 모델링을 활용하는 BIM 기반 솔루션과 관련 기술적 자문도 제공한다. 양사는 BIM 기술을 통해 설계, 시공 등 건축물에 대한 디지털 데이터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사고로 인한 복원 작업 회복탄력성을 강화시킬 계획이다. 노트르담 대성당 장루이 조르줄랭(Jean-Louis Georgelin) 재건자문위원장은 “이번 재건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 준 오토데스크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복원 현장의 관리, 감독을 위해 설계된 디지털 기술은 공공 기관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필수 요소다. BIM을 비롯한 오토데스크의 첨단 설계 및 건설 기술을 통해 노트르담 대성당을 곧 머지않은 시일에 다시 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오토데스크 AEC 설계 솔루션 비즈니스 전략 부문 니콜라스 맨건(Nicolas Mangon) 부사장은 “세계적 랜드마크인 노트르담 대성당의 복원과 미래 보존에 오토데스크가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오토데스크는 2년 전 화재 발생 당시 프랑스 헤리티지 재단(Heritage Foundation)을 통해 대성당 복원을 위한 재정적, 기술적 지원을 해왔으며, 이의 연장 선상으로 이번에 BIM 을 비롯한 자사의 디지털 건설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작성일 : 2021-04-27
[회사소개서]다쏘시스템코리아 (2020)
  다쏘시스템 소개                                                                                                 1981년에 설립돼 프랑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기업이다. 140여 개국 22만 고객사와 협력하여 경험의 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는 다쏘시스템은 지속 가능한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가상 세계를 비즈니스와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은 제품의 디자인, 생산 및 서비스하는 방식을 변화시키며, 가상세계의 가능성을 확장하고, 사회적 혁신을 촉진한다. 다보스 포럼 선정 2018년 세계 100대 가장 지속가능한(The Most Sustainable) 기업 세계 1위, 2014년 포브스 선정 소프트웨어 부문 ‘가장 혁신적인 기업’ 세계 2위에 선정되는 등 혁신성과 지속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2017년 기준 다쏘시스템 전 세계 매출은 약 4.1조원, 매년 두자리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쏘시스템은 3D기술로 기업과 과학, 사회가 공존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전통적 텃밭이던 자동차나 항공 등 제조 산업을 넘어 과감한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당장 수익과 거리가 먼 혁신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다쏘시스템은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력을 담아 과학에 기반을 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의 내외부를 3D로 구현해 연구 및 교육에 활용하는 ‘기자 3D’, 빙하를 이용해 아프리카 물부족 사태를 해결하는 ‘아이스드림’, 태양열 비행기 ‘솔라임펄스 2’, 심장질환 치료를 위한 인공심장모델을 만드는 ‘리빙하트’,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설계하는 ‘싱가포르 3D익스피리언스시티’ 등이 그 대표적 예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기자 3D’ 프로젝트에 이어 2012년에 파리의 역사(BC 52년 – 1889년)를 타임랩스 렌더링 형식의 3D로 구현하는 ‘파리 3D 사가’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에서 취합된 노트르담 대성당의 정확하고 상세한 데이터는 화재로 소실된 프랑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다쏘시스템은 자사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비롯해 3D 로봇 시뮬레이션 모델링 및 3D 협업 프로젝트를 향후 5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솔루션은 이미 전 세계 과학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화학적 성질을 수학적 계산과 이론을 이용해 컴퓨터로 예측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2013년 노벨화학상을 수상한 마르틴 카르플루스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활용해 연구활동을 했다. 2014년 노벨물리학상을 받은 아카사키 이사무도 이 제품을 활용해 ‘청색 발광다이오드’를 세상에 내놓았다. 다쏘시스템은 1929년 설립된 다쏘그룹에 속해 있는 기업이다. 다쏘그룹은 모기업인 다쏘 항공(Dassault Aviation)을 필두로 다쏘 팔콘 제트, 항공 관련 업체인 SABCA, Sogitec, 프랑스 일간지인 르피가로, 부동산, 미술품 경매, 샤또 다쏘 와이너리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는 명실 상부한 프랑스 대표기업이다. 다쏘 그룹 내에서도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솔루션은 널리 사용된다. 다쏘항공은 다쏘시스템의 초기 고객으로 팔콘 제트 항공기 제작에 CAD 디자인 툴 ‘카티아(CATIA)를 사용했다. 1955년에 설립된 샤토 다쏘 와이너리는 최상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포도밭의 배수 정비, 불량품 최소화, 병충해 관리 등 와이너리 운영 및 관리에 다쏘시스템의 솔루션을 사용한다.     다쏘시스템 코리아                                                                                              1997년에 설립된 다쏘시스템 한국 법인은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위치하며 26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삼성전자, POSCO, LG전자, 현대자동차, 두산인프라코어, 삼성디스플레이, STX,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KAI, 등 국내 11,000여 유수 혁신 기업들을 고객사로 지원한다. 2010년에 720여억원을 투자하여 대구 최초의 해외 기업 R&D 센터를 설립해 조선해양산업, 건축, 엔지니어링 및 건설 산업 그리고 에너지, 프로세스 및 유틸리티 산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대구 지역에 50여명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아낌없는 투자를 해오는 등 한국경제 발전과 기업 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0, 2012, 2014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2015년 9월에는 대한민국국무총리가 프랑스 본사를 방문하여 한국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또한, 2017년 5월에 아시아 최초로 3D익스피리언스 랩을 개소하여 이노디자인, 서울시, 프랑스 테크 허브 등과 MOU를 맺고 국내 잠재력 있는 스타트업들을 발굴 및 육성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 10월에는 국내 산업의 비즈니스 혁신 및 산학협력에 대한 투자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무역협회가 수여하는 ‘한국-프랑스 비즈니스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했다. 2019년 6월에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전 세계 6번째로 3D 디자인, VR(가상현실), 시뮬레이션, 3D 프린팅 등 최첨단 3D 가상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를 개소했다.     3DEXPERIENCE 플랫폼 소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은 제품수명주기관리(PLM)부터 디지털 목업(DMU), 컴퓨터 지원설계(CAD)까지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을 하나의 가상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디자이너부터 엔지니어, 마케팅 담당자, 세일즈 담당자 등 기업 내 모든 조직이 가치 창출 프로세스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이해관계자는 3D라는 공통 언어를 통해 별도의 데이터 변환을 거칠 필요 없이 하나의 연결된 소셜 엔터프라이즈 상에서 공통 데이터를 토대로 협업할 수 있다. 3D익스리피리언스 플랫폼은 온프레미스 방식 또는 퍼블릭/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데스크톱, 태블릿 및 모바일 기기에서 구현된다. 자동차, 항공우주 및 국방, 건설,도시&국토, 홈&라이프스타일, 포장소비재, 비즈니스 서비스, 하이테크, 생명과학, 조선 해양, 에너지&소재 산업 등 11개 산업 분야에서 초기 제품 컨셉 개발부터 엔지니어링, 제조, 생산, 판매까지 아우르는 앤드투앤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사용법이 쉬운 단일 인터페이스를 통해 양방향 협업환경에서 3D 모델링 앱, 소셜 및 협업 앱, 정보 지능 앱 그리고 시뮬레이션 앱을 제공한다. 고품질의 제품을 빠르게 납품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제품 생산 전 과정의 디지털화를 지원한다. 최근 제조업에서 도입하고 있는 스마트 매뉴팩처링은 단순 무인 자동화 기술이 아닌 효율적인 생산 계획을 통한 생산 최적화를 추구하는 기술이다.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안에는 3D CAD 프로그램인 카티아, 또는 솔리드웍스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시뮬리아, 델미아 등 12개의 강력한 브랜드 애플리케이션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 통합된 앱들은 11개의 주요 산업 고객들에게 85개 이상의 산업 특화된 솔루션 경험들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은 고객 니즈를 파악하고 반영해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서 더욱 다양한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실제로 전체 매출의 20%에 육박하는 금액을 R&D 및 기업 인수에 투자한다. 적극적인 기술 관련된 투자 및 인수 활동을 통해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500년전, 생각을 전파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르네상스 시대가 도래했다. 손으로 글씨를 옮겨 적던 시대에 지식을 학습하는 것은 일부의 특권이었다. 하지만 구텐베르크의 활판인쇄기술의 등장으로 르네상스 혁명은 촉발되었고, 대중들이 책과 지식을 접하게 되면서 세상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다. 디지털 시대에도 르네상스가 일어나고 있다. 21세기 인더스트리 르네상스의 새로운 ‘책’은 바로 ‘경험’이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는 현실과 가상세계의 결합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발명, 학습, 제조,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창출한다. 새로운 유형의 고객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과 새로운 범주의 혁신 기업이 만들어지며, 이는 단지 디지털화 및 자동화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를 주도하는 게임체인저들은 지식과 노하우의 문화를 창출한다. 밸류 네트워크와 경험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새로운 경제가 조성되는 것이다.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류애, 경험, 지속가능성이며 제품과 자연, 인간의 삶을 조화시키는 것이다. 경험을 원동력으로 삼는 것이 바로 21세기 인더스트리 르네상스의 핵심이다. 다쏘시스템은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을 통해 기업들에게 최고의 지식과 노하우를 갖춰 미래인력들을 구축하고, 새로운 경험을 창출하며, 혁신을 위한 플랫폼 비즈니스로 전환하도록 다양한 솔루션과 디지털 경험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의 기업들이 오늘날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단순 생산능력이 아닌 고객 경험이 중요해진 시대인 만큼, 제품의 가치 창출은 현실과 가상 세계를 결합하여 지속가능한 경험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     스마트시티 사업                                                                                                  다쏘시스템은 도시의 기하학적/지형학적 요소, 인구 통계, 교통 및 자원 데이터 등 도시의 모든 정보를 3D 가상 환경에 구현하여 현실의 도시문제를 시험 및 검증하게 해주고, 시민과 정부, 기업간 협업이 가능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상의 ‘3D익스피리언시티(3DEXPERIENCity)’라는 버추얼 트윈(디지털 트윈) 기술은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제와 동일한 도시를 가상공간에 3D로 재현한다. 다쏘시스템에서 정의하는 ‘스마트시티’는 도시를 가상 환경에 동일하게 구축하여 교통, 공기흐름, 환경오염, 소음, 도로계획, 상하수도 시설, 인프라 구축 등을 실제로 미리 가상에서 테스트하여 설계하는 미래도시를 일컫는다. 3D익스피리언시티에는 도시의 건물, 사람, 도로, 교통정보, 지리, 풍향, 나무, 차량 등 모든 데이터가 담겨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머신 러닝, 인공지능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가상 플랫폼 안에서 다양한 시뮬레이션 및 테스트를 진행하고 도시의 문제를 예측하고 분석하며, 최적의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다쏘시스템은 인간 친화적이고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정부, 공공기관, 기업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앞으로 살아갈 도시를 직접 계획하고, 의견을 공유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도시를 만드는 것이 다쏘시스템의 미션이다. 다쏘시스템은 2015년부터 싱가포르 정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설계를 위한 ‘버추얼 싱가포르’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2018년 도시 디지털화를 완료하고, 현재는 지하철, 배수관, 케이블선 등을 포함한 지하 디지털화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이 외에도 프랑스 서북부의 렌(Rennes) 시, 인도네시아 빠당빠리아만시, 중국 광저우시, 인도 자이푸르시 등 전세계 여러 도시에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시티를 이미 사용 중이다.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                                                                                  프랑스, 독일, 미국, 중국, 인도에 이어 6번째로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에 개소한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는 3D 기술을 통해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 사이의 경계가 없어지는 새로운 산업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경험을 통해 인간 중심의 가치를 구현하는 인더스트리 르네상스 시대의 실질적인 디지털 혁신을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와 솔루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디지털 언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를 위한 3D 기반의 자유로운 창의성 교육의 장을 제공한다.  다쏘시스템은 국내 전문 교육기관과 정부 및 지자체 기관들과 협업해 장기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는 고객 대상으로 혁신을 향한 플레이그라운드 투어, 워크숍, 클라우드 및 VR 체험 등을 제공한다. 특히 학생들과 미래 혁신가들을 대상으로 3D 트레이닝, 3D 프린팅, VR 체험을 비롯해 스타트업 세미나, 유저 커뮤니티 미팅, 메이커 커뮤니티 대회 등 다양한 경험 프로그램들을 시행한다. 3D익스피리언스 이그제큐티브 센터에서는 어린이용 3D 소프트웨어인 ‘솔리드웍스 앱스 포 키즈(SOLIDWORKS Apps for Kids)’를 소개하는 3D 메이커 교실을 개최하여 어린이들이 3D 가상세계 및 3D 창작과 친숙해지고 상상을 실현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본격적인 교육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서울 강남서초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를 시작으로 지역별 발명교육센터와 협업해 초등학생 및 중학생 대상으로 방과후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지역별 진로직업체험센터를 통해 중학생들에게 미래 직업 경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초중고 학생 대상으로 3D 모델링에 대한 커뮤니티 교육 프로그램과 협업 콘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장기적으로 메이커 커뮤니티를 구축해 다쏘시스템의 카티아 및 솔리드웍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아이디어 개발, 창작, 시뮬레이션 등을 지원함으로써 인재 육성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작성일 : 2021-01-06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공연개요  공 연 명  :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공 연 장  :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공연기간 :  2012년 11월 20일(화) ~ 2012년 12월 31일(월)공연시간 :  평일 오후8시 /  토요일 3시, 7시 / 일요일, 공휴일 2시, 6시 월요일 공연 없음    * 단, 12월 19일 : 2시, 6시 / 12월 24일, 31일 : 4시, 8시 러닝타임 : 150분 (인터미션 15분 포함)티켓가격 :  R 60,000원 / S 40,000원제     작 : 레히(LEHI), 설앤컴퍼니주     최 : 이데일리홈페이지 : http://www.lehi.co.kr/holmes2011/main.html 트 위 터 : twitter.com/lehi_sherlock주관 및 문의: 클립서비스㈜ 1577-3363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연출 노우성)이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매진사례에 이어 또 한번 부산을 강타했다. 11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부산MBC 롯데아트홀에서는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공연이 열렸다. 부산에서는 이미 지난 해 한 차례 공연한 작품이지만 관객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또 한번 앙코르 공연을 가졌다. 명불허전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은 여전히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자랑하며 다시금 부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공연을 관람한 부산 관객들은 “말로만 듣던 셜록홈즈를 직접 만나보니 왜 티켓을 구하기 힘든지 알겠다.”, “전석 매진 기록 할 만하다!”, “대단한 수작이다. 보는 내내 긴장을 풀 수가 없다.” 등의 열광적인 반응을 보이며 이번 부산 공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부산 공연을 무사히 마친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은 마지막 시즌1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 상륙한다.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연되는 이 작품은 지난해 8월 초연된 이후 세 번째 앙코르 공연이다.연이은 앙코르 공연임에도 불구, 공연은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식을 줄 모르는 ‘셜록 열풍’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번 앙코르 공연에는 새로운 캐스트의 합류로 또 한번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인공 셜록홈즈 역에는 송용진과 김도현과 함께 관객이 신뢰하는 배우 김수용이 캐스팅 됐다.셜록홈즈의 조력자 제인왓슨 역에는 관객을 매료시키는 카리스마를 지닌 배우 김은정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고, 뮤지컬 서편제와, 밀당의 탄생에서 두각을 드러낸 문혜원이 함께한다. 앤더슨가의 쌍둥이 형제 아담 앤더슨, 에릭 앤더슨의 1인 2역에는 안방극장 ‘대세남’ 으로 불리는 고세원이 캐스팅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세원은 그 동안 시도해 보지 않은 새로운 캐릭터의 도전에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며 뮤지컬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앤더슨가의 쌍둥이 형제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루시존스 역에는 선우에 이어 신예 소프라노 신델라가 캐스팅 됐다.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은 지난해 8월 제작사 레히(LEHI)가 탄생시킨 작품으로 그 준비기간만 3년이라는 시간이 걸린 수작이다. 국내 최로 미스터리, 추리 뮤지컬을 표방하는 이 작품은 개막 3일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매회 객석점유율 98%의 경이적인 기록으로 공연계의 커다란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후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제 17회 한국 뮤지컬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해 3관왕,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5관왕, 제 1회 예그린 어워드 3관왕을 석권해 뮤지컬의 살아 있는 신화로 자리매김 했다. 19세기 어느 크리스마스 영국, 런던 최고의 가문 앤더슨 가에서 울려 퍼진 두 방의 총소리와 함께 사라진 한 여인, 그리고 그녀를 찾기 위한 앤더슨 가의 세 남자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살인사건을 ‘셜록홈즈’와 그의 파트너 ‘제인왓슨’이 진실을 밝혀낸다는 내용의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은 앙코르 무대를 거듭 하면서 더욱 치밀하고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음악으로 옷을 갈아입고 관객과 만난다. 굿바이 시즌1 기념으로 11월 18일까지 예매시 50%할인을 제공하며, 수능의 압박에서 벗어난 2013년 수험생들도 본인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만 있으면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유 있는 매진을 기록하며 매 앙코르 공연마다 새 역사를 쓰고 있는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은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 클립서비스 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문의 : 클립서비스 (1577-3363)CHARACTER & CAST - 셜록홈즈  “내게 사건을 줘. 나의 뇌를 깨워 줄 사건다운 사건” : 송용진, 김수용, 김도현 -제인 왓슨  “셜록! 이 사건은 뭔가가 있어. 특별한 뭔가가.” : 김은정, 문혜원 -루시 존슨 “알아, 넌 바보고 난 나쁜 사람이라는 거“  : 신델라, 선우 -에릭 앤더슨 “너의 행복이 중요해. 그게 내 전부야…” : 고세원, 이경수 -아담 앤더슨 ; “감히.. 니가 나한테!” : 고세원, 이경수 -레스트 레이드 ; “역시! 홈즈와 내 생각은 항상 같은 선상에 있어” :  김정렬, 이정한 -포비 엔더슨 ; “형님, 보이십니까. 형님이 원하던 대로는 되지 않을 겁니다.” :  조남희, 권홍석 -벨라 ;“사랑이여, 오늘 밤 이루어 지리라” : 정다희, 남궁혜윤 -맥스 ;“내가 마지막으로 캐서린을 배웅한 사람이야” : 최창렬 -슬레이니 ;“그럼 니가 우릴 속였다는 거네” : 한규원     CAST – SHERLOCK HOLMES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무대 위를 장악한다. – 송용진[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노래 불러주는 남자, 헤드윅, 록키호러쇼, 펌프보이즈, 라디오스타, 올슉업, 치어걸을 찾아서, 형제는 용감했다,젊음의 행진, 하드락 카페, 컨페션, 알타보이즈, 밴디트, 그리스, 렌트            포비든 플래닛, 락햄릿[연   극]  칠수와 만수, 나쁜자석[영   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감히 그의 연기력을 논하지 마라.  – 김수용[뮤지컬] 영웅, 엘리자벳, 환상의 커플, 코요테어글리, 햄릿, 남한산성, 금발이 너무해,             노트르담 드 파리, 더라이프, 로미오 앤 줄리엣, 햄릿시즌2, 헤드윅, 솔로의 단계, 까미유 끌로델, 넌센스 아멘, 뱃보이, 렌트, 그리스, 풋루스[영   화] 하류인생, 바람 이야기, 초롱과 나, 맨발의 청춘87[수   상] 제 15회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뮤지컬부문 남우주연상            제 11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신인상            MBC연기대상 특별 아역상, 백상예술대상 특별 아역상 대구 뮤지컬 페스티벌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 김도현[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형제는 용감했다. 인당수 사랑가, 금강, 지킬 앤 하이드, 천사의 발톱, 싱글즈, 뷰티풀 게임, 라디오스타, 폴라로이드, 나쁜녀석들, 금발이 너무해, 카페인, 젊음의 행진, 페이스오프 [연   극] 오셀로, 헤카베, 동천홍, 웃음의 대학, 동 주앙[드라마] KBS근초고왕, 아모레미오[영   화] 신부수업, 그녀의 핵주먹[수   상] 제 13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자신인상, 제 6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남우주연상    
작성일 : 2012-11-30